관광 명소(온천 편)-観光スポット(温泉編)

유무기 온천

 구치노에라부지마 섬, 혼무라항에서 차로 약 35분. 유무기 지역에서 정성스럽게 관리하는 온천으로 풍부한 온천수에는 온천 침전물이 떠 있어 온천의 효능을 느끼게 합니다.

넓은 욕조에서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느긋한 한때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

 

네마치 온천

 구치노에라부지마 섬, 혼무라항에서 차로 약 25분. 유백색 온천은 보기만 해도 온천의 효능이 느껴집니다.

‘행운은 누워서 기다려라’라는 격언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니시노유 온천

 구치노에라부지마 섬, 혼무라항에서 차로 5분, 도보로 25분. 만조가 되기 전에 온천이 솟아납니다. 혼무라에서가까워 마을 사람들도 자주 이용합니다.

 

혼무라 온천

 구치노에라부지마 섬, 혼무라항에서 도보 5분. 2008년 7월에 완성된 종합휴양시설입니다. 탕에서는 활화산 신다케와 노을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온천 질은 단순 온천으로 탕은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옅은 갈색을 띱니다.

 

유도마리 온천

 야쿠시마 공항에서 차로 약 70분. 유도마리 바닷가에서 솟아나는 온천으로 언제라도 입욕 가능합니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입욕할 수 있는 노천온천입니다.

남탕, 여탕은 간이 칸막이로 나뉘어 있지만 탈의실 등의 시설은 없습니다. 수영복이나 속옷을 입고 입욕할 수 없습니다. 입욕 전에 먼저 마을 사람들에게 입욕 예절에 대해 물어보는 게 좋습니다.

온도 38도의 단순유황온천으로 류마티즘, 신경통, 부인병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입욕료는 마음(100엔)을 입구 상자에 넣어 주세요.

 

히라우치 해중온천

 야쿠시마 공항에서 차로 65분 정도 거리의 히라우치 해안에 있는 온천입니다. 바다 속에서 솟아나는 온천으로간조 전후 약 1시간만 입욕 가능합니다. 자연적으로 생긴 웅덩이를 살짝 가공한 욕조가 두 개 있습니다. 남녀 혼욕으로 탈의실은 없습니다. 수영복이나 속옷을 입고 입욕할 수 없습니다. 입욕 시간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간조시간을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온도 45도의 단순유황온천으로 류마티즘, 신경통, 부인병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입욕료는 마음(100엔)을 입구 상자에 넣어 주세요.

 

오노아이다 온천

 야쿠시마 공항에서 차로 약 50분. 약 350년 전 마을 어부의 철포에 맞은 사슴이 상처를 치유했다고 전해지는온천입니다. 오노아이다 마을 사람들이 조성한 온천으로, 주민 중에는 집에 목욕탕을 만들지 않고 매일 온천에다니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욕조 바닥에서 온천이 솟아납니다. 온도 49도의 약간 뜨거운 단순유황온천으로류마티즘, 신경통, 부인병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등산을 마치고 들르는 관광객도 많고, 온천 바깥에는 족욕탕도 있어 느긋하게 피로를 풀고 휴식할 수 있습니다.

 

구스가와 온천

 야쿠시마 공항에서 약 20분. 구스가와 마을에서 산 쪽으로 1km 정도 올라간 유노카와 지역 내 온천. 현도 안내판을 따라가다 보면 산 속에 있습니다. 온천 질은 무색투명한 알칼리성 단순온천으로 냉천이기 때문에 데워서온천으로 사용합니다. 예로부터 지역 주민들의 탕치장으로 이용되었습니다. 신경통, 류마티즘. 피부병, 상처 등에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옆을 흐르는 유노카와 강의 냇물소리를 들으며 온천에 몸을 담그면 피로가 절로 풀립니다. 마을 주민과 관관객의 만남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욕조는 10명 정도가 입욕할 수 있고, 5월부터 6월에걸쳐 밤에는 반딧불이가 강 위을 날아다녀 환상적인 분위기를 빚어냅니다.

 

유노코노유

 야쿠시마 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 거리의 시라타니운스이쿄 방면에 있는 이 온천은 본래 탕치장이었던 유노코 지역의 온천시설을 재현한 것으로 2009년에 생겼습니다. 욕조는 완전 전용제이므로 사전에 전화로 예약해 가족이나 친구끼리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